가슴따뜻한글

감동예화, 네가 가진 장애 때문에 세상 사람들이 너를 주목하게 된다

코이네 2011. 12. 1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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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예화,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의 신체 장애와 아버지의 격려



1858년 뉴욕에 어느 가정에 한 어린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그는 소아마비요 시력도 약하고 천식까지 있어서
촛불을 끌 기력도 없는 허약한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그 아버지는 달랐습니다.
허약한 자기 아들에게 늘 이런 말을 했습니다.

“네가 가진 장애는 장애가 아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그리고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신다면
오히려 네가 가진 장애 때문에 모든 사람이
너를 주목하게 될 것이고 신화와 같은 기적을 낳게 될 것이다.
나는 너를 믿는다.”


루즈벨트_대통령_장애_손녀

손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루즈벨트 대통령



이 아이가 자라서 스물세 살에 뉴욕 주의 주의원이 되고

28세에 뉴욕 시장에 출마를 하고
주지사와 부통령을 걸쳐서 미국 대통령이 되고
결국 나중에는 휠체어를 타고 1906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미국 26대 대통령 데오도르 루즈벨트입니다.

by소토교회 박동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