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 5

[제자훈련] 그리스도인의 효

그리스도인의 효 성경은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라' 명령합니다.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은 곧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며,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당연히 해야 할 도리입니다. 효는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공경해야 할까? 효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1) 효는 하나님이 명령하신 율법입니다. (출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2) 효는 그리스도인들이 행하는 바른 일입니다. (엡6:1)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3) 효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입니다. (골3: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4) 효는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것입니다..

[엡6:1] 약속이 있는 첫 계명 / 박동진 목사

약속이 있는 첫계명 본문 : 엡 6:1-3 2018.5.13. 소토교회 주일낮예배 설교(어버이주일) 설교 : 박동진 목사 우리 어머니는 엄마가 보고 싶지 않은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첫사랑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친구가 한 사람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몸은 절대 아프지 않는 어떤 특별한 몸인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어렸을 때부터 아무 꿈도 품은 적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새벽에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잠드는 것을 좋아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특별히 좋아하시는 음식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짧은 파마머리만 좋아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얼굴이 고와지고 몸매가 날씬해지는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으신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우리가 전화를 길게 하는 것을 좋아하시지..

코이네설교 2018.05.13

[어버이주일]부모공경 이제 맞춤형으로 하라

에베소서 6장, 네 부모를 공경하라, 맞춤형 효도 어떻게 하는 것인가? 네 부모를 공경하라 본문 : 에베소서 6장 1-4절 2014.5.11. 소토교회 어버이주일 주일낮예배 설교 이조 숙종 때 개성근방에 이름난 효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늙어 거동을 못하시는 어머니를 정성스럽게 모시고 있는데, 임금님이 그 고을로 지나가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임금님이 지나가신다는 소식에 어머니가 행차를 보고 싶어 하시자, 어머니를 지게에 태우고서 나갔다가 임금의 눈에 띄게 되었습니다. 임금님은 그의 효성을 칭찬하시면서 송아지 한 마리와 쌀 열가마를 하사하였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이웃 마을의 소문난 불효자가 시샘을 냈습니다. 자기도 상을 받아야 되겠다고 벼르게 됩니다. 몇 달 후에 임금님이 지나가시자 병석에 누워 계신 ..

코이네설교 2016.05.07

내 평생 가장 행복했던 발걸음으로 출근한 날

부모를 감동시킨 우리 아이들이 준비한 어버이날 카드와 선물 어버이날 선물로 부모님들이 가장 선호하는 선물은 '현금'이라는 조사보고가 있었다. 받는 이에게는 당신 마음대로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현금이 가장 좋은 선물인 것은 사실이지만 드리는 이의 입장에서는 실로 난처하지 않을 수 없다. 도대체 얼마를 넣어 드려야하나? 며칠 전부터 아내랑 고민하다 올해는 경기가 너무 어려운 탓에 그저 가슴에 감사의 꽃 한송이로 하자고 결정했다. 대신 부모님 모시고 경치 좋은 곳에서 드시고 싶은 거 정성껏 대접하기도 했고, 또 며칠 후면 생신에다 추도예배다하여 가족 모임도 줄줄이 있는데다, 월급은 다음 주에 나오기에 그저 그 때 가서 보자고 한 것이다. 좀 섭섭하시겠지만 죄송하다고 부모님께 전화드렸더니 괜찮다며 "나도..

코이네 교육 2012.05.07

올해 어버이날 선물에 등장한 새로운 아이템, 무엇일까?

어버이날 선물, 새로 등장한 아이템은? 작년 어버이날 최고의 선물은 뭐니 해도 ‘머니’였다. 우리 부모님은 ‘돈봉투’가 제일 좋다고 응답하셨고, 드리는 자녀들 또한 그 마음을 알아서 봉투에 현금이나 상품권을 넣어드렸다. 한해가 지난 지금 올해의 어버이날 최고의 선물은 무엇일까? 궁금해서 최근 신문기사를 검색해보니 이전과는 달리 다양해진 경향을 살필 수 있다. 여러 설문조사 결과를 항목별로 살짝 분류해보니 크게 네 가지가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최근의 부진한 경제 상황과 극심한 취업난을 반영하듯 ‘취업’이다. 지금 부모님에게는 카네이션 꽃다발보다 자녀의 취업이 제일 큰 관심사이며, 취업했다는 말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더라는 것이다. 백만 청년실업시대라는 말이 절감하게 되는 순..

코이네 시사 2012.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