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따뜻한글

타이타닉의 게이트윈슬렛이 하나님께 쓴 편지

코이네 2014. 12. 2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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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윈슬렛이 하나님께 편지로 쓴 기도

 

 

2007년 골든글로브 시상식장에서 있었던 일이다.

 

한 여배우가 연단에 오르더니 종이 한 장을 꺼냈다.

그리고는 낭랑한 목소리로 종이에 적힌 내용을 읽어 내려갔다.

"이 편지를 썻을 때 저는 열 한살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하나님께 편지를 썼어요. 하나님께로 시작하는 편지였어요.

'하나님 제발 제발 제발 저 배우가 되게 도와주세요.

영화 속의 예쁜 장면에 아주 많이 나오게 해주세요.

그리고 화장도 에쁘게 해서 올리비아 뉴튼존처럼 보이게 해주세요.

멋진 배우랑 키스신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언제나 연기하고 싶다는 꿈이 변치 않게 도와주세요."

 

 

 

타이타닉_게이트윈슬렛


그녀의 편지 읽기가  끝나자 사람들은 환호하면서 박수를 쳤다.

박소 소리가 가라안자 그는 또 다른 편지를 꺼내더니 이렇게 말했다.

"그 뒤로 20년이 지났고, 이제 저는 서른한 살이 되엇습니다.

저는 또 다시 하나님께 편지를 썼습니다. 읽어드리겠습니다. '

하나님 저 제발 촬영장에서 지각하지 않게 해주세요.

배우 생활 게속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언제나 배우에 대한 저의 꿈이 변치 않게 도와주세요."

열한 살짜리 꼬마 소녀 게이트 윈슬렛의 꿈은 이루어졌다. 그녀는 1997년 전세계를 휩쓴 영화"타이타닉"의 여자 주인공이 되어서 레오나르도 디카플리오와 키스신도 찍었다.

세상세 기적이라는 게 있다. 기적은 인간의 힘으로는 만들어낼 수 없다. 그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인간이 하나님의 선물을 받으려면 어떠헤 해야 할까?

 

어떤 한 가지 손원을 진실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이루어질 때까지 변함없이 믿고 기도해야 한다.

눈앞의 현실이 어떤 부정적인 모습으로 펼쳐지든지 간에 개의치 않고 오직 한 마음 한 뜻으로 기도하고 또 기도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주신다.

 

 

 

 


by 코이네 소토교회 박동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