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7

가수 마돈나가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라도 얻고 싶은 것

설교예화, 팝의 여왕 마돈나가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서라도 얻고 싶은 것은 바로 어머니, 어릴 적 여읜 어머니의 빈자리였다. "팝의 여왕"으로 불리며,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팝 가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미국의 세기적인 대중 가수 마돈나, 본명은 마돈나 루이스 치코네(Madonna Louise Ciccone, 1958년 8월 16일 ~ )로 그녀는 가수 뿐 아니라 배우, 엔터테이너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마돈나는 미시간 주 베이시티에서 태어나 1977년 가수가 되기 위해 뉴욕으로 와 1983년 데뷔 음반을 발표했습니다. 이후 마돈나는 상업적인 뮤직비디오와 성적 매력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을 뿐만 아니라 Ray of Light (1998)과 Confessions on a Dance Flo..

가슴따뜻한글 2016.08.16

[사도행전24장] 미결인생 벨릭스

미결 인생 벨릭스 본문 : 사도행전 24장 1-27 2015.4.26. 소토교회 주일낮예배 설교 1. 미생의 명대사 예전에 인기리에 끝난 미생이라는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원래 만화였는데 이를 드라마로 만든 것입니다. 이 미생의 주인공은 장그래라는 한 회사의 신입사원인데, 프로바둑기사를 포기하고 대기업의 인턴직원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회사생활과 바둑이 일맥상통하는 것을 알고 자신의 처한 상황을 바둑을 두는 자세로 하나씩 헤쳐 나가는 내용입니다. ‘미생’이란 바둑에서 아직 완전한 집으로 완성되지 않은 것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죽었다고도 살았다고도 말할 수 없는 상태 이를 미생이라고 합니다. 미생을 완생이 되게 하는 것이 바로 바둑의 기술이고 능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드라마를 보면 이 사회..

코이네설교 2015.04.28

잘포장된 거짓말이 주는 감동 코카콜라 회장의 유서

제임스 레이니와 코카콜라 회장의 유서가 주는 감동, 하지만 이건 아주 잘 포장된 소설같은 거짓말 코카콜라 회장의 유언, 인터넷을 뒤지다 보면 '코카콜라 회장의 유언'이라고 하는 감동스토리가 돌고 있다. 그 이야기는 이렇다. 학자요, 정치가요, 목사요, 주한미국대사(1993-1997)였던 제임스 레이니는 임기를 마치고 귀국하여 에모리대학의 교수가 되었다. 건강을 위해서 매일 걸어서 출퇴근하던 어느 날, 쓸쓸하게 혼자 앉아 있는 노인을 만났다. 레이니 교수는 노인에게 다가가서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고 말벗이 되어 주었다. 그 후, 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외로워 보이는 그 노인을 찾아가 잔디를 깎아주거나 커피를 함께 마시면서 2년여 동안 교제를 나누었다. 그러던 어느 날, 출근길에서 노인을 만나지 못하자, 그는..

가슴따뜻한글 2015.04.01

[감동예화]내 이름은 카디자 윌리엄스, 하버드생이 된 노숙자 이야기

감동예화, 출생과 가난의 설움을 극복하고 마침내 하버드 대학생의 꿈을 이룬 카디자 윌리엄스의 감동 인생 제 이름은 카디자 윌리엄스 저의 어머니는 14살 때 차가운 쓰레기더미 속에서 저를 출산하셨습니다. 어머니와 전 뉴욕의 거리를 전전했고 무료급식과 쓰레기를 뒤지며 굶주림을 해결했습니다. 전 아무것도 모르고 그렇게 길거리에서 키워졌습니다. 값싼 모텔과 노숙자 쉼터를 찾는 일은 굉장히 드물었고 대부분 차가운 길바닥과 냄새나는 뒷골목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 집 주소는 언제나 뉴욕 어느 동네의 식당 뒷골목 이었습니다. 그렇게 제 이름은 '노숙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전 공부가 좋았습니다. 가진 것 없는 제가 그나마 남들과 같아지기 위해 한권의 책을 더 읽고 한 번 더 생각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노..

가슴따뜻한글 2014.03.19

12년동안 암에 걸린 아내 외조한 서울대 박재형교수의 체험 투병 조언

12년동안 암에 걸린 아내를 곁에서 간병한 서울대 박재형 교수, 아내와 투병생활하며 직접 체험하면서 느낀 '암을 이기기 위한 투병 조언' 1997년 여름 서울대 의대 영상의학과 박재형(62) 교수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려왔다. 아내가 눈이 침침하고 커튼을 드리운 것 같다며, 눈의 통증을 호소하기 시작한 것. 첨에는 연년생인 두 아이의 대학입시로 아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겠거니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러나 당시 45세였던 아내는 악성 뇌종양인 '신경모세포종'이란 진단을 받았다. 이미 병이 깊숙하게 진행되어 아내에게 남은 시간은 고작 12개월 정도였다. 일단 병원에서 할 수 있는 치료를 다 끝냈다. 이제는 환자와 가족이 함께 극복해가야할 "투병"이라는 공동전선만 남았다. 의사인 박 교수지..

가슴따뜻한글 2013.10.23

감동예화,말더듬이 장애를 극복한 사람들의 인간승리

말더듬이의 치료, 김진표와 선생님, 처칠의 노력, 잭웰치와 지혜로운 어머니의 격려, 장애를 극복한 감동이야기 우리 주위에는 의외로 말더듬는 장애를 가진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표현해내지 못하는 어려움, 그리고 그런 어눌한 말씨 때문에 사람들에게 비웃음을 사거나 여러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내면적으로 심한 콤플렉스를 격게 되는 등 정신적인 고통도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가수 이적과 함께 활동하며, 우리말로만 된 랩 음반을 발매한 랩퍼 김진표(27). 무려 62개 단어를 9초 안에 끝내는 그의 랩은 감히 따라할 엄두를 못낼 만큼 빠릅니다. 그런데 그런 김진표가 중학교에 올라갈 때까지 심각한 말더듬 증세로 고생을 했습니다. 급기야 그의 말더듬이 장애는 친구들과 대화하다 말이 통하..

가슴따뜻한글 2013.07.24

감동예화, 단돈 400불 들고 미국 유학한 함토벤 함신익의 지휘자의 꿈

지휘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단돈 400불 들고 미국으로 유학한 함신익,마침내 예일대 지휘학과 교수, KBS교향악단 지휘자가 되기까지 역경을 극복한 감동실화 누구나 자신의 꿈을 이루며 살길 바랍니다. 하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재능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이 재능을 어떻게 키울 것인지, 마지막으로 이 재능을 어떻게 쓸 것인지를 잘 생각해야 합니다. 이렇게 꿈을 이루기 위해 심도 있게 준비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저 마음에 담은 공상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단돈 400불 들고 미국에 홀홀단신으로 건너가서 지휘자의 꿈을 이루고자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함신익 선생님입니다. 함신익 선생님은 아주 가난한 목사님 개척교회 목사님의 아들로 자랐습니다. 그의 꿈은 세계적인 지휘자가 되겠다는 것이었..

가슴따뜻한글 2013.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