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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31:1] 젖 뗀 아이처럼

젖 뗀 아이처럼 성경: 시131:1-3 소토교회 수요가정예배 말씀 본시는 하나님을 순전한 마음으로 바라고 그분 안에서 참평안을 얻었던 다윗의 시이다. 다윗은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신의 충만하고 안정된 심경을 어머니 품속에서 젖을 먹는 어린아이의 지복한 상태에 비겨 표현하였다. 실로 신앙이 깊어가면 살수록 그 심령은 하늘의 신령한 평안을 더 깊이 맛보며 살아갈 수 있다. 그러면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는 어떤 삶의 특징을 가지는가? 1. 교만을 버린다(1) (시131:1)“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치 아니하고 내 눈이 높지 아니하오며..” 교만은 눈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자신의 위치나 분수를 넘어 필요 이상의 높은 곳을 바라보는 순간부터 교만은 시작되는 법이다. 대표적인 것이 하늘에서 좇겨난 사단이다. 하늘..

코이네 묵상 2020.11.11

[시6:1] 여호와께서 내 울음 소리를 들었다

내 울음 소리 시편 6:1 여호와여 주의 분노로 나를 책망하지 마시오며 주의 진노로 나를 징계하지 마옵소서 6:2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6:3 나의 영혼도 매우 떨리나이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6:4 여호와여 돌아와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 주의 사랑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6:5 사망 중에서는 주를 기억하는 일이 없사오니 스올에서 주께 감사할 자 누구리이까 6:6 내가 탄식함으로 피곤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6:7 내 눈이 근심으로 말미암아 쇠하며 내 모든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두워졌나이다 6:8 악을 행하는 너희는 다 나를 떠나라 여호와께서 내 울음 소리를 들으셨도다 6:9 여호와께서 내 간구를 들으셨..

코이네 묵상 202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