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5

[제자훈련] 죽음에 대한 불안을 버리라 _박동진 목사

죽음에 대한 불안을 버리라 읽을 말씀 : 요14:1-3 외울 말씀 : 요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1. 우리 모든 사람들은 죽습니다. 죽음을 바라는 인간은 없지만 죽음을 비켜 갈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인간은 언제나 죽음이라는 괴물 앞에 떨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좀 더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까 고민하고, 죽음에 대해 별의별 대책을 다 세워보지만 실제 죽음 앞에서 그 모든 것은 무력하고 허무합니다. 왜냐하면 왜 죽어야 하는 지 그 이유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원인을 모르니 백약이 무효한 것입니다. 인간은 왜 죽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 롬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

[마 28:1] 부활의 첫 인사 _ 박동진 목사

부활의 첫인사 본문 : 마태복음 28장 1-10 2023.4.9. (부활절) 설교 : 박동진 목사 인도의 성자 썬다싱에게 기독교를 믿게 된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이렇게 대답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이스라엘의 역사서인 요세푸스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빌라도가 유대인의 유력 인사들의 청에 의해 그를 십자가에 달려 죽게 했으나 그를 처음부터 사랑하던 자들은 그를 버리지 않았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그에 관해 예언한 대로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서 그들에게 나타났기 때문이었다.’ (요세푸스 유대고대사 18권 3장 3)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과 함께 항상 부활을 말씀하셨습니다. 죄로 인해 죽음에 갇혀 있는 인간들을 죽음에서 해방하시고, 이제 죽음이 아니라 죽..

코이네설교 2023.04.21

예수의 죽음이 왜 인간을 구원한 것일까? _박동진 목사

인간이 구원을 받는 다는 것은? 인간은 모두가 죄인입니다. 하나님께 지음 받은 인간이 그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마치 하나님인양 살아갑니다. 자기중심적이며, 욕심과 욕망의 노예가 되었으며, 살기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은 믿지 않고 마귀의 말을 믿으며, 마귀의 지배 아래 살아갑니다. 인간은 끊임없이 죄를 지으며 살아가고, 마침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하게 됩니다. 이것이 죄인인 인간의 실체입니다. 우리 모든 인간은 이런 죄인의 삶에서 구원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구원받으려면 먼저 우리의 죄가 용서되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을 심판하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시고, 그 때문에 우리는 이제 죄인이 아닌 의인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하나님 없이 ..

코이네 신앙 2022.01.15

[마태복음22장]부활을 모르는 무식한 사두개인에게

부활을 모르는 무식한 사두개인에게 본문 : 마태복음 22:23-33 예수님에게 당시 종교 지도자들이 계속해서 그 권위를 부정하고, 예수님을 함정에 몰아넣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대제사장과 장로들(마 21:23~27)은 예수님의 권위가 어디서 왔느냐며 시비를 걸었고, 바리새인들과 헤롯당원들은 로마에 바치는 세금으로 예수님을 시험하였다. 그리고 사두개인들은 부활 문제로 예수님을 시험하였다. 당시 사두개인들은 종교 지도자이면서 유대를 다스리는 정치지도자들이기도 했다. 그들은 부유했고, 기득권을 갖고 있었고, 현세적이며, 세속적인 것을 중시하고 이를 추구하는 신앙관을 갖고 있었다. 그들은 영적인 차원과 부활을 믿지 않았다. 그런데 예수님은 계속해서 부활을 말씀하셨기 때문에 사두개인들의 입지가 축소될 위험이..

코이네설교 2015.09.23

기독교는 고 노무현대통령에 대해 무엇이라 말하는가?

들어서기 한국 기독교를 대표하는 두 정론지를 뽑으라면 ‘기독교 사상’과 ‘목회와 신학’을 들 수 있다. 이 둘 모두 한국의 목사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전문신학 잡지이며, 한국 교단의 진보와 보수의 목소리를 대변한다고 말할 수 있다. 1957년에 창간된 ‘기독교 사상’이 좀 더 진보성향이라면, 1988년에 창간된 ‘목회와 신학’은 보수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우리나라를 정치적인 성향으로 크게 진보와 보수로 그 성격을 구분한다고 하면, 공교롭게도 한국교회의 신학적인 성향도 이 정치적 성향과 맥을 같이 한다고 보아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다. 이전 고 노무현 대통령의 자살 소식은 기독교계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그의 죽음에 관한 태도 역시 진보와 보수로 나뉘어 그 평가가 극명하게 갈렸다. 보수측에서는 노무..

코이네 교육 2010.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