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 4

[제자훈련] 고통 중에 오는 하나님의 능력 _박동진 목사

고통 중에 오는 하나님의 능력 읽을 말씀 : 욥 1:13~22 외울 말씀 : 욥 1: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1. 역경을 대하는 자세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살이에는 고통과 한숨이 그칠 날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시련과 고통의 역경을 어떻게 대처하며 살아가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역경이 닥치고 고통이 오면 대개는 세 가지 반응을 나타나는 사람들로 나뉘게 된다고 합니다. 1.냉소적인 태도입니다. 인간은 별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회의적인 생각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2.체념하는 사람들입니다. 인간은 그저 그런 존재이니 먹고 마시고 되는..

[시25:1] 다윗이 고난과 시련을 이긴 비결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 읽을말씀 ; 시25:1-22 외울말씀 ;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 (시25:5) 동화를 보면 주인공이 많은 시련을 겪어도 마침내 그 시련을 이기고 나면 오래오래 행복하였다고 말로 끝을 맺습니다. 그런데 우리 인생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의 시련을 극복하고 나면 또 다른 시련이 다가옵니다. 다윗이 그랬습니다. 왕이 되기 전에도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엄청난 시련을 겪어야 했고, 왕이 된 후에도 그런 시련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다윗을 두고 이스라엘 최고의 성군이라고 칭찬합니다. 다윗이 이렇게 추앙받는 성군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그에게 닥쳐온 시련을 잘 이겨낼 수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시련이..

[감동예화] 도미노 피자 창업자 톰 모너건을 세운 눈물의 기도

도미노피자 창업자 톰 모너건, 불우한 환경을 극복케 한 한 수녀의 눈물의 기도 톰 모너건(Tom Monaghan)은 어린 시절을 불우하게 보냈다. 아버지는 톰이 4살이 되었을 때 사망했다. 톰이 6살이 되었을 때에는 톰과 어린 동생 제임스는 가톨릭 교회가 운영하는 고아원으로 보내졌다. 이 고아원이 미국 미시간주의 성 요셉보육원이다. 이곳에서 톰 머너건은 아주 포악하였다. 걸핏하면 친구들과 싸웠고, 학교에서 퇴학까지 당했다. 입양도 실패했다. 이 고아 소년은 웃음과 눈물을 모두 잃어버렸다. 모두가 이 아이를 기피했지만 한 수녀만은 그를 보듬어 주었다. 어느 날, 베레다 수녀가 그를 꼭 껴안으며 이렇게 속삭였다. “하나님은 너를 놓지 않는다 . 너를 사랑한다. 힘들 때는 울며 기도하라.” 소년은 이 말에 큰..

가슴따뜻한글 2014.03.29

감동예화, 벤카슨 박사의 인생 역전을 이룬 어머니의 격려

감동예화,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 부속병원의 벤카슨 박사와 어머니의 격려 인생 역전의 한 마디 미국 죤스 홉킨스 대학 부속 병원의 소아 신경외과 과장 벤 카슨 박사는 1987년 이른바 샴쌍둥이 파트리크 빈더와 벤쟈민 빈더에 대한 분리 수술을 시행, 세계에서 처음으로 두 아이를 다 살려냄으로 신의 손이란 명성을 얻게되었다.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유명한 의사였지만 그의 어린시절은 밝지 않았다. 디트로이트의 빈민가에서 태어나, 8세 때 부모가 이혼하여 편모슬하에서 자랐으며, 불량배들과 어울려 싸움질을 일삼았다. 항상 꼴찌를 도맡아 했으며,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 구구단도 암기 못해 급우들의 놀림감이었다. 그런 그에게 그의 어머니는 눈물로 기도하며, “너는 노력만 하면 할 수 있어, 하나님이 너를 도와주실거야!"..

코이네 칼럼 2012.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