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따뜻한글 28

감동예화, 단돈 400불 들고 미국 유학한 함토벤 함신익의 지휘자의 꿈

지휘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단돈 400불 들고 미국으로 유학한 함신익,마침내 예일대 지휘학과 교수, KBS교향악단 지휘자가 되기까지 역경을 극복한 감동실화 누구나 자신의 꿈을 이루며 살길 바랍니다. 하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재능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이 재능을 어떻게 키울 것인지, 마지막으로 이 재능을 어떻게 쓸 것인지를 잘 생각해야 합니다. 이렇게 꿈을 이루기 위해 심도 있게 준비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저 마음에 담은 공상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단돈 400불 들고 미국에 홀홀단신으로 건너가서 지휘자의 꿈을 이루고자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함신익 선생님입니다. 함신익 선생님은 아주 가난한 목사님 개척교회 목사님의 아들로 자랐습니다. 그의 꿈은 세계적인 지휘자가 되겠다는 것이었..

가슴따뜻한글 2013.06.20

재밌는 설교예화, 마귀가 전하는 팔복

설교예화, 더글러스 파슨즈의 마귀가 전하는 팔복 마귀의 팔복이라는 글이 떠돌고 있어서 잡았습니다. 더글러스 파슨즈라는 분이 지었다고 되어 있는데, 아무리 검색해봐도 그 분이 어떤 사람인지 알 길이 없네요. 일단 신앙에 관심이 많은 분이고, 말을 재밌게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며, 역설과 패러디에 능하다는 것을 글을 통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글의 논조로 보아서 직업이 목사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하여간 더글러스 파슨즈라는 분이 아주 재밌는마태복음 5장의 팔복을 패러디한 글을 적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약점을 찌르는 글이네요. 이른 바 마귀의 팔복, 예수님의 팔복을 패러디해서 마귀의 팔복이라는 글을 적었습니다. 마귀의 팔복 첫째: 피곤하고 바쁘다는 핑게로 교회에 나가지 않는 자는 복이 있나니..

가슴따뜻한글 2013.05.03

감동예화, 한국 호스피스 사역의 아버지 원주희 목사

원주희 목사, 샘물호스티스 사역으로 한국 호스피스 사역의 아버지, 약사였던 그가 목사가 된 사연, 한국에 호스피스 사역에 아버지라고 불리울 수 있는 원주희 목사님, 지금까지 약 20년 동안 5600명이 넘는 말기 암환자들의 임종을 지켜보면서 저들을 천국 가는 길로 인도해주신 귀한 목사님. 때로는 에이즈로 죽어가는 사람들 가족들마저 등을 돌린 사람들을 사랑으로 돌보고 그들을 천국으로 인도하였다. 그는 목사지만 동시에 약사로 또 장의사로 버스기사로 그들을 섬겼다. 한국호스피스의 아버지 원주희 목사, 3남2녀의 넷째로 1952년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71년 중앙대 약대에 진학하였고, 학군사관(ROTC) 장교로 군에 입대하였다. 군 생활 중 부대 대항 스케이트 대회 연습을 하다 넘어져 고관절 인대를 다쳤고, 일..

가슴따뜻한글 2013.04.27

감동예화, 쿠바의 의사들 진정한 국격이 무엇인지 보여주다

감동예화,파격적인 의대 신입생 모집 조건, 진정한 국격을 보여준 쿠바의 의사들 "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쿠바에 있는 한 의과대학이 신입생 모집에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의과대학 6년 동안 교육비, 책값, 하숙비, 식비, 의복비 모두 무료, 매달 100페소의 장학금 지급 25세 이하 누구나 응시 가능, 그렇지만 가난한 농촌 출신이어야 하고 졸업 후 의사가 있는 도시 대신... 농촌과 산촌에서 일하겠다는 맹세를 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다. 그런데 이 학교에는 27개국 1만 700여 명의 유학생이 있다. 그리고 이들은 모두 ‘쿠바의 의사들'이 된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의과대학생은 이렇게 말한다. “좋은 의사가 되려면 두 가지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배웠습니다. 하나는 의학이고 다른 하나는 인간성입니다.” ..

가슴따뜻한글 2013.04.24

다코넷 최종만 장로 그의 성공의 비결을 보여주는 성경구절

감동예화, 1만배 축복의 비밀, 다코넷 최종만 장로의 성공과 그에게 도전을 준 성경말씀 CBS TV 새롭게 하소서 올해 1월 7일 날 방영된 ‘1만 배 축복의 비밀’을 와서 간증하신 다코넷 대표이사 최종만 장로님. 정말 불우하고 어려운 어린 시절을 지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께서 위암으로 돌아가시고 그리고 그의 계모는 그의 형제들을 집에서 내쫓아서 무일푼으로 빈집을 전전하며 살아야 했던 그 어린 시절, 힘들었던 시절에 예수님을 만나 믿음의 생활을 하였다. 그는 해양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선원이 되려고 배를 탔다. 하지만 배를 타고 나가보니 주일을 지킬 수 없어서 포기하고 돌아와서는, 이제 내가 교회 일도 열심히 하고 사업도 열심히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해서 양돈업을 하였지만 잘 되지 않아..

가슴따뜻한글 2013.04.17

감동예화, KFC를 일으킨 커넬 샌드스 그가 정신병을 이겨낸 사연

감동예화, KFC를 설립한 커넬 샌드스, 그가 정신병을 이겨낸 사연 KFC를 일으킨 커넬 샌드스의 역경을 이겨낸 감동적인 신앙고백, 불우한 어린시절 그리고 수많은 실패를 경험한 커넬샌드스, 그가 모든 고난을 극복하고 새롭게 재기하게 된 숨은 사연, 커넬 샌드스에게 신앙은 무엇이었던가? 66세의 나이에 새로운 인생에 도전하여 KFC의 명성을 이룬 커넬 샌드스의 성공담 그리고 숨은 비화를 소개합니다. 커넬 샌더스(Colonel Harland Sanders, 1890년 9월 9일 - 1989년 12월 16일)는 인디애나 주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본명은 할랜드 데이빗 샌더스(Harland David Sanders)였는데, 그가 여섯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는 어머니가 일을 하시는 동안 어린 동생들을..

가슴따뜻한글 2013.03.19

감동예화, 네가 가진 장애 때문에 세상 사람들이 너를 주목하게 된다

감동예화,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의 신체 장애와 아버지의 격려 1858년 뉴욕에 어느 가정에 한 어린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그는 소아마비요 시력도 약하고 천식까지 있어서 촛불을 끌 기력도 없는 허약한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그 아버지는 달랐습니다. 허약한 자기 아들에게 늘 이런 말을 했습니다. “네가 가진 장애는 장애가 아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그리고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신다면 오히려 네가 가진 장애 때문에 모든 사람이 너를 주목하게 될 것이고 신화와 같은 기적을 낳게 될 것이다. 나는 너를 믿는다.” 이 아이가 자라서 스물세 살에 뉴욕 주의 주의원이 되고 28세에 뉴욕 시장에 출마를 하고 주지사와 부통령을 걸쳐서 미국 대통령이 되고 결국 나중에는 휠체어를 타고 1906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습니다. 이 사람..

가슴따뜻한글 2011.12.17

[감동사연]장애인 아버지가 아들의 운동화에 남긴 쪽지

감동예화, 아버지의 운동화, 가장 가치 있는 발걸음으로 한 소년이 다 떨어진 운동화를 신고 학교 가는 것이 너무 부끄러워 고민하였다. 가난한 생활에다 엄마도 일찍 잃었고, 아버지는 장애의 몸을 이끌고 일용직으로 근근히 끼니를 때우는 형편이었기에, 감히 새 신발을 사달라는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이런 아들의 고민을 알고 있는 아버지의 마음을 오죽하였을까? 그런데, 며칠 후 아침, 소년은 학교에 가려고 신발을 찾다가 깜짝 놀랐다. 새 운동화는 아니지만 자신의 발에 맞는 깔끔한 운동화가 놓여있는 것이 아닌가? 새벽 일찍 일 나가신 아버지는 운동화 밑에 이런 글을 남겨 놓았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신발은 아니지만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발걸음으로 살거라” by 코이네 소토교회 박동진 목사

가슴따뜻한글 2009.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