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7

예수의 죽음이 왜 인간을 구원한 것일까? _박동진 목사

인간이 구원을 받는 다는 것은? 인간은 모두가 죄인입니다. 하나님께 지음 받은 인간이 그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마치 하나님인양 살아갑니다. 자기중심적이며, 욕심과 욕망의 노예가 되었으며, 살기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은 믿지 않고 마귀의 말을 믿으며, 마귀의 지배 아래 살아갑니다. 인간은 끊임없이 죄를 지으며 살아가고, 마침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하게 됩니다. 이것이 죄인인 인간의 실체입니다. 우리 모든 인간은 이런 죄인의 삶에서 구원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구원받으려면 먼저 우리의 죄가 용서되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을 심판하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시고, 그 때문에 우리는 이제 죄인이 아닌 의인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하나님 없이 ..

코이네 신앙 2022.01.15

[창1:26]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인간이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인간 본문 : 창세기 1장 26절 나는 누구일까? 끊임없이 질문하는 주제이지만 아무리 그 대답을 찾아도 만족하지 못하는 질문이라 할 수 있다.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이 질문에 대해 가장 정확한 답은 성경이 주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사람이 하나님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라는 것을 성경은 알려주고 있고, 인간을 만든 하나님이 우리에 대해 말씀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창세기 1장에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만들었고, 또한 인간도 만들었다고 말씀한다. 어떻게 인간을 만들었는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졌다.’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답변이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하나님은 흙을 빚어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었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인간이 되었다. 인간에겐 하나..

[엡1:19]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능력 / 박동진 목사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능력 성경 엡 1:19-22 2017.11.19. 소토교회 주일낮예배 설교 설교 : 박동진 목사 들어가는 말 바울은 옥중에서 에베소교회 성들을 위해서 이렇게 중보의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이시여. 에베소 교회 성도들에게 지혜의 성령과 계시를 주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들의 마음의 눈을 밝혀 주셔서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왜 부르셨는가를 알게 하시며, 하나님의 자녀로 누릴 기업의 영광이 얼마나 풍성한지 알게 하소서. 그리고 그들 속에서 강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이 얼마나 큰가를 알게 하여 주소서.“ 바울이 간절히 드리는 이 기도는 그리스도인이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을 잘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먼저 지혜..

코이네설교 2017.11.22

[엡1:1]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 본문 : 엡1;1-4 2017.10.8. 소토교회 주일낮예배 설교 설교 : 박동진 목사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그분의 말씀으로 하였습니다. 말씀으로 창조하였다고 하니 사람들은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도깨비 방망이 두드리듯 장난삼아 “물 나와라 뚝딱” 그런 식으로 세상을 창조한 것 같이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창조한 다음 그 마음에 흡족하여 보시기에 좋았다고 한 부분을 생각지 않습니다. 여러분, 예술가가 자신의 마음에 흡족할 정도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혼신의 힘을 쏟아야 합니다. 대충 장난하듯 만들어서는 그렇게 될 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정열과 정성, 솜씨와 있는 능력 없는 능력 다해야 겨우 그런 작품을 한 두 개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

코이네설교 2017.10.10

인간을 구원하는 하나님 그 신비한 비밀에 대하여

하나님의 구원 그 신비한 비밀에 대하여 로마서 11장 25-36절 롬11:25-26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여러분이 이 신비한 비밀을 알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스스로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 비밀은 이러합니다. 이방 사람의 수가 다 찰 때까지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서 일부가 완고해진 대로 있으리라는 것과,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게 되리라는 것입니다. 당시 로마에는 밀교라는 것이 있었다. 그들의 교리는 등급별로 비밀에 부쳐져 있어 신비로움을 갖게 했다. 이렇게 자신들의 교리를 등급화 시켜 놓으면, ' 지금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난 좀 더 많은 것을 알아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그런 지위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마음을 갖게한다. 그래서 점점 더 ..

코이네설교 2017.09.21

구원의 열망이 없는 이스라엘을 하나님은 어떻게 구원하시려 하는가?

출 6: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너는,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보게 될 것이다. 틀림없이 그는 강한 손에 밀려서, 그들을 내보내게 될 것이다. 강한 손에 밀려서야, 그들을 이 땅에서 내쫓다시피 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430년동안 이집트에서 살았다. 그 중 몇 백년은 그 땅에서 안전하고 평안하게 잘 살았다. 그래서 그들의 수는 급격하게 늘었고, 한 국가를 이루기에 충분할 정도였다. 그들은 그 땅에서 사는 걸 만족했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대한 아쉬움이 없었다. 그런데 시대가 바뀌면서 그들은 이집트의 새로운 왕조에 의해 적대시 되었고, 급기야 노예로 전락하게 되었다. 하루아침에 모든 것이 바뀌었다. 이집트는 더이상 그들에게 안전과 번영을 주는 땅이 아니라 고통과 모멸감을..

코이네 묵상 2016.03.30

[마태복음22장] 왕의 잔치에 초대된 손님

왕의 아들 혼인잔치에 초대된 손님 본문 : 마태복음 22:1-14 설교 : 박동진 목사(소토교회) 본문의 말씀은 마태복음 21장의 두 아들의 비유, 포도원 주인의 비유 등과 함께 예수님을 만나고도 마음이 완악하여 그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고, 예수님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을 뿐 아니라 도리어 핍박하는 당시의 종교지도자에게 그들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비유로 깨닫게 하고 있다. 1.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들 예수님은 왕의 혼인잔치 이야기를 들려주시며,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상황을 말씀하신다. 왕의 아들인 왕자가 장성하여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되었다. 왕은 이 기쁜 혼인 잔치에 지인들을 초대하기 위해 종들을 보낸다. 그것도 한 번이 아니라 두 번이나 보내 꼭 참석해줄 것을 권한다. 왕의 부름, 그것도 잔치 자리에..

코이네설교 201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