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02

추석가정예배 순서지와 그림자료,다운받아 사용하세요.

추석 가정예배, 추석가정예배 순서지, 한가위 관련 그림자료 다운받아 사용하기 올해 우리 교인들에게 나누어 주는 추석가정예배 순서지입니다. 순서지 안에 사도신경과 주기도문, 성경말씀과 찬송 그리고 기도문과 설교문까지 모두 들어있어, 이 순서지만 가지고 예배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래 한글로 작성한 순서지를 첨부하였으니, 다운 받으셔서 마음껏 고쳐서 사용하세요. 그대로 사용하셔도 되구요. * 가정예배란 * 명절 가정 예배는 온 가정이 조상을 기억하되,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예배입니다. 우리도 멀지 않은 날 하나님 앞에 서야 될 것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되새기고, 온 가족들의 사랑과 친교를 이루는 예배가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말씀 / 시 편 119:35-37 / 다함께 35 나로 하여금 주..

코이네자료실 2013.09.14

율법이 말하는 자기방어권과 도둑질에 대한 처벌과 배상법

출애굽기22장, 도둑질에 대한 율법규정, 성경이 말하는 자기방어권, 배상책임, 무고죄, 맹세에 관한 법률 출애굽기 22:1-15 출애굽기 22장에는 도둑질하지 말라와 네 이웃의 물건을 탐내지 말라에 대한 구체적인 법규가 담겨있습니다. 먼저 도둘질에 관한 것부터 살펴보도록 합시다. 1. 도둑질에 대한 처벌 도둑질도 성경은 두 가지 경우로 나누어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남의 것을 훔치기 위해 준비를 갖춘 후 계획적으로 남의 물건을 훔친 경우이고, 또 하나는 우발적, 충동적으로 남의 물건을 훔친 것입니다. 둘 다 남의 것을 훔친 것은 동일하지만 그 처벌은 많이 차이가 납니다. 먼저 남의 것을 계획적으로 훔쳤을 때는 훔친 물건에 따라 최고 5배의 배상을 해주어야 합니다. 귀하고 값진 것일수록 더 많이 배상해..

코이네설교 2013.09.13

[민주주의 교육] 이기는 토론을 위한 참여기법

민주주의 교육, 이기는 토론을 위한 참여기법, 자신의 논리를 정당하게 주장하고, 상대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토론의 기법 이기는 토론을 위한 토론자의 참여기법 토론은 앞서 말했듯이 어떠한 주제에 대해 논리적이며, 과학적인 증거를 통해 상대를 설득하거나, 대중을 이해시키는 것입니다. 또한 잘 준비된 토론은 문제에 대해 더 깊은 이해를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토론은 이런 깊은 이해를 위해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 나아가 이런 토론을 통해 어떤 주장이 더 좋은지를 가름할 수 있고, 이것은 곧 실질적인 정책으로 반영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기는 토론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기는 토론을 하고자 한다면 1) 토론장에 미리 도착하여 준비사항을 체크한다. 토론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도착하여 토론장의 ..

코이네 교육 2013.09.10

[민주주의 교육]소통하는 사회를 위해 토론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민주주의 교육, 소통하는 사회가 되려면 토론하는 문화를 일으켜야 한다. 토론의 법칙과 토론에서 이기는 법 민주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과 배려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소통은 사회의 여러 다양한 의견들이 토론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다. 토론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될수록 그 사회는 건강하며, 민주주의는 더욱 발전되어질 것이다. 그렇기에 학교 교육에서 토론문화를 발전시키고 또 훈련시키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1. 토론은 무엇인가? 토론은 과학적인 논쟁이다. 과학적이라는 말은 자신의 주장에 대해 검증 가능해야 하며, 논리적이어야 한다는 말이다. 토론은 자신의 논리를 증명하는 싸움이다. 그러므로 토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논리적인 사고와 표현이다. 자신..

코이네 교육 2013.09.09

감동예화, 스촨성 지진 아기를 구하며 남긴 엄마의 문자 메세지

감동예화, 감동 문자메세지, 스촨성 대지진 아기를 구하며 남긴 엄마의 문자 메세지 쓰촨성 대지진 하루 뒤인 2008년 5월 13일오후. 베이촨현 폐허 속에서 구조대는 두 팔을 땅에 짚고 무릎을 꿇은 웅크린 자세로 숨을 거둔 20대 여성을 발견했습니다. 식사 중 젓가락을 채 놓을 새도 없이 몇십톤에 이르는 무너진 건물 잔해를 온몸으로 지탱하며 죽은 한 여인. 발견 된 그녀의 몸 안쪽에는 잠든 어린 아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아기는 전혀 다치지 않았고, 그런 상황에서도 엄마는 딸에게 모유수유 까지 했던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함께 발견된 휴대폰에 엄마가 남겨놓은 문자는 중국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내 아가, 만약 네가 살게 된다면 이것만은 기억해주길... 엄마는 ..

가슴따뜻한글 2013.09.06

래리 크랩의 컨넥팅 교회, 교회는 점조직이 아니라 연결된 관계이다

좋은 교회, 래리크랩의 컨넥팅 교회, 교회는 점조직이 아니라 교인 상호간에 연결된 관계이다. 이글은 제 페친이지 절친이며, 존경하는 선배이신 권세보 목사님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놓은 글입니다. 글이 좋아 여러분에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글은 래리크랩의 "컨넥팅"이라는 책을 읽고 쓴 글입니다. 1. 얼마전에 읽은 책입니다. 레리 크랩의 "컨넥팅" 컨넥팅이란 말은 교회를 지칭하는 말이었습니다. 교회란 모든 사람이 각각 하나님과 연결되어진 점조직이 아니라, 교인 상호간에 서로 연결된 관계라는 점에서 컨넥팅 이라고 한것입니다. 2. 이런 말이 눈에 띄였습니다. “두 사람이 이어지고 두 존재가 얽힐때 한쪽 생명이 다른 한쪽으로 흘러 나누어진다. 영혼의 가장 깊은 상처가 치유되고 건강이 회복되는 힘이 그 속에 ..

코이네 신앙 2013.09.04

거룩하게 살기 위해 익혀야 할 다섯 가지 습관 훈련

성경적인 리더십, 성공하는 그리스도인과 습관 훈련, 거룩하게 살기 위해 익혀야 할 다섯 가지 습관 우리가 성공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동사형 구조로 만들어야 한다. 온 마음을 다해 열정을 가지고 매사를 하나님께 하듯 행동하는 것이다. “우유 짜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소젖을 짤 수 있다”는 루터의 말처럼 내가 오늘 맡은 일, 내가 오늘 만나는 사람을 주님께 대하듯 하는 것이다. 우리는 철저하게 자신을 훈련시킨 프로가 되어야 한다. 훈련이란 본능을 극복하는 행위이다. 편하게, 쉽게 살려는 저 밑바닥의 본능을 누르고 자신을 통제하고 훈련하는 사람만이 인생의 성공을 거머쥘 수 있는 것이다. 작은 일에도 충실하며, 일이 되도록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며, 일이 될 때까지 성실히 행하여야 한다. 성공하는 사..

코이네 칼럼 2013.08.29

이만열 교수의 국치일에 관한 소고, 오늘 하루 금식해야 할 이유

이만열 교수, 우리가 국치일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 이만열교수님께서 오늘 국치일에 대한 이야기를 페이스북에 올리셨습니다. 광복절은 늘 생각하며 살아도, 우리가 나라를 빼앗긴 국치일은 기억하지 않고 살았습니다. 치욕스런 역사 기억해서 뭐하나 싶기도 하지만, 그 치욕을 잊지 않을 때 더 건강한 미래가 있지 않겠습니까? 먼저 이만열 교수님께서 어제(28일)올린 글 전문을 소개해드립니다. 내일은 나라가 일제로부터 치욕을 당한 지 103년 전째 되는 날이다. 소위 ‘국치일(國恥日)’이다. 이날 대한제국이 멸망되고 일제 총독부체제로 전환되었다. 국사편찬위원회에서 간행(2003)한 말미에 ‘대한제국의 종말’을 서술하면서 서영희 박사는 8개조로 이뤄진 의 결과를 이렇게 설명했다. “이상 8조로 이루어진 한일간 병합조약의..

코이네 칼럼 2013.08.29

설교예화, 모세의 인생을 삼단계 변신으로 본 무디의 견해

설교예화, 모세의 인생을 삼 단계로 나눈 무디, sombody, nobody, Godbody 유명한 세계적인 전도자인 '디엘 무디'는 모세의 일생을 성경을 통해서 공부하다가 그 일생을 세가지의 스테이지(Stages)로 단계로 나누었습니다. 모세가 120세에 죽었는데, 이것을 세 단계로 나누면, 처음 40년 중간40년 마지막 40년이 됩니다. 모세의 처음 40년, 애굽의 궁중에서 왕자로 자라난 모세, 한마디로 그때 모세는 자기가 굉장한 인간인줄 착각 하면서 살든시대입니다.무디는 모세의 처음 40년간을 영어로 "I am somebody"의 시대라고 말합니다. "I am somebody", 내가 나라는 것이죠. 자신을 아주 대단한 사람으로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나는 뭐든 할 수 있다., 이것이 모세의 첫 40..

가슴따뜻한글 2013.08.27

스폰스 검찰이 떨치지 못한 이 치명적 유혹의 정체는?

검찰 개혁, 스폰스검찰이 떨치지 못한 유혹 이전에 제가 검찰의 하는 짓이 도를 넘었다고 비판한 적이 있습니다. 예전 노무현대통령의 일도 그렇고 한명숙 전 총리의 조사과정에서도 그랬습니다. 정의라고는 눈꼽만큼도 볼 수 없는 그들, 정말 권력의 개라고 해도 할 말 없을 정도로 야비해보였습니다. 그런 그들이 요즘 재판에도 지고, 떡검의 오명에서 다시 스폰스검찰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었습니다. 누굴 탓하겠습니까? 뿌린대로 거둔 것이죠. 그래도 민간 합동의 조사단을 구성해서 그 비리에 대해 확실하게 조사한다고 하여 살짝 기대를 해봤는데, 그 구성원들을 보며 내가 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 다시 후회가 되더군요. 오늘은 스폰스 검찰이 보여준 것처럼 유혹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리 인간은 태초부터 유혹에 노출되어있..

코이네설교 2013.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