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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2:1] 보험드셨습니까?_박동진목사 설교

보험드셨습니까? 본문 : 요한복음 2장 1절 - 11절 2023.7.16. 소토교회 박동진목사 주일낮예배 설교  1. 보험들었습니까?  목사님들이 차 한잔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던 중 한 분이 이런 말을 합니다. “내가 후회되는 것이 하나 있는데, 당뇨 걸리기 전에 실비보험 하나 들어놨어야 했다.” 그러자 곁에 있는 목사님들이 다들 나도 그렇다고 그럽니다. 당뇨 걸리기 전 젊었을 때는 일년에 병원 갈 일이 거의 없다보니 매달 몇 만원씩 넣는 보험료가 부담이 되었고, 차라리 그거 모아서 필요한 일에 쓰면 낫겠다는 생각을 한 것이죠. 그런데 나이가 좀 들고 나니 생각보다 병원에 갈 일이 많아지고 그럴 때마다 실비보험 들어놨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가입하면 되지 않냐 했더니 당뇨환자들은 실비보험 드는..

코이네설교 2024.12.20

[요 1:43] 와서 보라 _박동진 목사 설교

와서 보라 본문 : 요한복음 1장 43절 - 51절 2023.7.9 소토교회 주일낮예배 설교  1. 길선주 목사 장로교회는 1907년 9월 길선주와 한대진, 양전백, 유여대, 송인서, 방기창, 서경조 등 장로회신학교 제1회 졸업생 7명에게 목사안수를 주었습니다. 길선주 목사님은 우리나라 장로교 첫 목사였고, 새벽기도회가 길목사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길목사님은 1869년 고종 7년 평남 안주에서 출생했으며, 선도를 수련하여 강령 체험을 한 분입니다. 웬만한 내는 건너뛰었고, 통나무 목침을 주먹으로 부술만큼 초인적 힘과 비몽사몽간에 미래의 일을 알 수 있는 유명한 도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선도는 그의 영적 갈구를 충분히 채워 주지 못하였습니다. 청일전쟁을 겪으면서 그가 체득한 도로는 이유 없이 고통당하는 불쌍..

코이네설교 2024.12.19

[요 1:29] 예수를 보라 _박동진 목사 설교

예수를 보라 본문 : 요한복음 1:29~342023.6.18. 소토교회 주일낮예배 설교   1. 안 본 눈 삽니다.  누군가가 아주 불쾌하고 징그러운 사진을 올린 것을 본 한 사람이 이렇게 댓글을 답니다. “안 본 눈 삽니다.” 우린 살면서 참 안 볼 걸 너무 많이 보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좋은 것을 보며 눈을 정화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가장 많이 봅니까? 무엇을 보면 불쾌하고, 무엇을 보면 상쾌하고 또 행복합니까?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보면 우리의 심령이 정화가 되고, 치유가 되고, 또 새롭게 됩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2. 예수를 보라  세례요한이 자신을 찾아온 예수를 봤습니다. 그러자 그는 바로 이렇게 외칩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

코이네설교 2024.12.19

[요 1:12]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예수님 _박동진 목사 설교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예수님 본문 : 요한복음 1:12-18 2023.6.11. 소토교회 주일낮예배 박동진 목사 설교  1. 저는 처음 예수를 믿고 난 뒤 교회에서 가장 듣기 싫은 말이 “죄인”이라는 말이었습니다. 내가 왜 죄인인가? 이렇게 착하고 모범적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왜 자꾸 죄인이라고 하는가? 2.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한 분이 있었습니다. 예전 조선말에 독립협회 사건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어용단체인 황국협회가 독립협회를 탄압하기 위해 음모를 꾸몄고, 이 때문에 17명의 독립협회 간부들이 체포되어 감옥에 갇혔습니다. 이때 이들을 체포한 사람이 당시 현재의 경찰총장에 해당하는 경무사 김정근이란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일이 국민들의 분노를 싸 민중봉기가 일어날 것 같은 사태에 직면하자 정부는 이 ..

코이네설교 2024.12.18

[요 1:1]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한다 _박동진 목사 설교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한다본문 : 요한복음 1장 1절 - 14절 2023.6.4. 소토교회 박동진 목사 주일낮예배 설교  1. 하나님을 믿지 않지만 교회는 잘 나오는 집사가 있었습니다. 교회에 와서는 다른 성도들에게 넌 어떻게 하나님을 믿을 수 있냐며 시비를 겁니다. 이 과학시대에 성경말씀이 어떻게 믿겨지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합니다. 자신이 보기에 기독교인들은 뇌가 비정상인 것 같다고 합니다. 목사님이 묻습니다. 그렇게 안 믿겨지면서 교회는 왜 또 그리 열심히 다니시나요? 그러자 하는 대답이 “목사님 제가 어떻게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알겠습니까? 세상에는 제가 이해할 수 없는 일도 많습니다. 제가 안 믿겨진다고 있는 것이 없는 것이 되지는 않지 않습니까? 솔직히 지금 하나님이 안 믿겨지지만 만일 계신다..

코이네설교 2024.12.18

개신교 최대 교단 '윤석열의 계엄은 불법이다' 총회장 성명서 발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선포 모두가 편안히 잠들어야 할 시간에 대통령은 뜬금없이 계엄령을 선포했고 즉각 군대가 국회에 난입해 국회 장악을 시도했지만 무위에 그쳤습니다.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계엄령 해제를 결의했고, 대통령이 선포한 계엄은 진압되었습니다. 밤 사이 일어난 이 일, 있어서도 안되고 있을 수도 없는 사건에 대해 국민들은 불안에 떨었습니다. 계엄령은 해제되었지만 이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과 또 분노는 걷잡을 수 없이 타오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개신교 최대 교단인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 교단은 총회장 성명서를 내고 이번 계엄령이 불법이었을 천명하며,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하였습니다. 아래는 예장통합교단 김영걸 총회장 명의로 발표된 성명서입니다.    현 시국에 대한 총회장 성명서 [ 총회장목회서신..

코이네 시사 2024.12.04

2024 서울-인천 로잔대회: 동성애와 성 정체성에 대한 기독교적 입장 재확인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선교의 방향을 모색하다 2024년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서울과 인천에서는 전 세계 복음주의 지도자들의 중요한 모임이 열렸습니다. 바로 '제4차 로잔대회'였죠. 이 대회는 20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5000명이 현장에 모였고, 또 다른 5000명은 온라인으로 참여하며, 현재의 세계 선교 이슈와 새로운 시대에 맞는 선교 전략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습니다. 매일 새로운 주제로 구성된 7일간의 여정대회는 각기 다른 7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성령강림부터 시작해, 선교공동체, 핍박과 선교, 일터 사역, 섬기는 리더십,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땅끝까지 전하는 임무까지, 각 주제에 대해 사도행전 강해와 주제 강의, 소그룹 토론(G..

사회와 기독교 2024.09.30

[요 16:33]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_박동진 목사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본문 : 요한복음 16장 25-332024.9.22. 설교 박동진 목사   요한복음은 예수께서 삼년의 공생애 기간 중에 마지막 일주일의 모습에 대해 집중적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체의 2/3의 분량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이 내용 속에는 계속해서 당신이 곧 죽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면서 아주 생뚱맞은 말씀을 합니다. 33절에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예수님은 지금 죽음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아주 비참하게 죽습니다. 죽으면 지는 것이고, 죽으면 끝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예수님은 죽을 준비를 하면서 "내가 세상을 이겼다." 그렇게 선언합..

코이네설교 2024.09.28

왜 예수를 '행복한 사람'이라고 하는가?

예수께서 가르친 행복 예수께서 산에 올라가 앉으시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첫 내용이 바로 '행복'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을 원하지만 그 복의 의미를 제대로 아는 자는 얼마나 될까요? 예수님께서 이미 이천 년 전에 복의 개념을 정확하게 알려 주셨고 본을 보여 주셨는데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는다는 그리스도인도 크게 예외는 아니어서 "세속적인 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전통적으로 오복을 복의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장수, 부, 강녕, 유호덕, 고종명입니다. 우린 중국의 고전 서경에서 말하는 오복에 아직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닐까요?   1. 성경에서 말하는 복  구약성서에 복을 한마디로 한다면 하나님 자체가 복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부름 받은 아브라함을 향해 '네가 복이 될 것이..

코이네 신앙 2024.09.07

단 하나의 청교도 사상을 말하는 것이 불가능한 이유

영국 엘리자베스 I세 여왕 시대의 종교적 관행과 정책을 비판하고, 특히 교회의 예배와 교회의 통치 방식을 개혁하려고 했던 개신교도들이 비난 어린 어조로 1560년대부터 그렇게 불려지기 시작한 “청교도”(Precisians or Puritans)라는 말에서 유래하여 영국과 당시 신대륙이었던 미국에서 나타나고 전개된 청교도 운동은 사실 여러 면에서 매우 범위가 큰 운동이다. 따라서 청교도 운동과 사상에 대한 조직신학적 접근은 수많은 책을 쓰도록 만들 것이다. 범위를 좁혀서, 청교도 사상에 대해서만 관심을 기울인다고 해도 결국 다양한 사상이 그 가운데 있음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구원에 대한 교리에 대해서만 말해도 청교도들 가운데는 철저한 칼빈주의자와 중도적 입장을 지닌 이들(moderate Calvinis..

코이네신학 2024.06.13

[기도훈련] 부지런한 삶을 위한 기도 _박동진 목사

부지런한 삶을 위한 기도읽을 말씀 : 잠 6:6~11   예전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은 잘못된 종말론으로 인생을 허비하며 사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종말이 곧 올텐데 일해서 무엇하냐며 신앙으로 자신들의 게으름을 정당화시켰습니다. 그들을 향해 바울은 "일하기 싫은 자는 먹지도 말라"며 아주 준엄하게 꾸짖었습니다. 1. 부지런해야 하는 이유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가정생활, 대인관계, 자녀교육, 직업생활 등 모든 삶의 내용이 일반인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에 더해 신앙인은 이와 같은 모든 삶의 내용들을 그리스도 정신으로 살아가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그리스도 사상으로 자녀교육, 인간관계, 직업생활 등을 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신앙인이기 때문에 남들이 하지 않는 여러 가지 신앙적 행..

몰몬교 왜 이단이라 하는가?

우리 주위에 잘생긴 백인청년이 검은 옷을 입고 무리를 지어 전도하는 장면을 종종 볼 수 있다. 바로 몰몬교 선교사들이다. 이들은 우리가 의무적으로 일정기간 군복무하는 것처럼 해외에서 의무적으로 선교활동을 한다고 한다. 도대체 몰몬교는 무엇이며, 이들은 어떤 주장을 하고 있는가? 그리고 기성 기독교는 이들에게 대해 이단이라는 딱지를 붙였을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교단 이단사이비연구소가 몰몬교에 대해 연구한 자료가 있어 소개한다. 1. 몰몬교의 형성 ‘몰몬교’ 또는 ‘말일 성도 예수 그리스도 교회’의 역사적인 배경은 조셉 스미스 2세(Joseph Smith Jr., 1805-44)로부터 찾아볼 수 있다. 스미스는 1820년에 몰몬교 창립의 기초가 되는 환상을 보았다고 주장한다. 당시 15세의 어린 스미스는 분..

코이네 신앙 2024.04.03

부활절기념 성경퀴즈 야구대회 규칙

부활절을 맞아 성경퀴즈 야구대회를 가졌다. 범위는 마태복음과 마가복음 세 팀으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했다. 경기 방식은 야구 경기룰을 그대로 적용했다. 성경야구대회 규칙 1. 세 팀(A B C)으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한다. A팀은 공격, B팀은 수비, 그 다음회에는 B팀이 공격 C팀이 수비, 그 다음 회에는 C팀이 공격, A팀이 수비를 한다. 2. 경기 규칙은 일반 야구룰을 대체로 적용한다. 3. 공격팀이 순서를 정해 바구니 안에 든 공을 뽑는다. 공에는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포볼, 데드볼, 아웃, 파울, 도루, 멀리친 공, 병살타(2명아웃) 등이 적혀 있다. 4. 안타, 2루타, 3루타는 안타 문제를 풀어야 진루할 수 있고, 문제를 맞히지 못하면 아웃이다. 홈런은 홈런 문제를 풀어야 하며, 못..

코이네 교육 2024.03.31

[고난주간 아침기도회] 순조로운 전도 험난한 전도

순조로운 전도 험난한 전도 읽을 말씀 : 사도행전 16:11-24 찬송 : 525장 기도 : 이혜연 집사 우리가 전도할 때 예상치 않게 아주 수월하게 전도가 될 때도 있고, 예상과는 달리 너무 힘들게 될 때도 있습니다. 때로는 기울인 노력이 무색하게 아무런 결실이 없을 때도 있습니다. 여기서 깨닫게 되는 것이 전도는 내가 하여도 사람을 구원하는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전도할 때도 그랬습니다. 1. 빌립보 성에 도착한 바울 일행 바울은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서 아시아를 넘어서 유럽으로 복음을 들고 건너갔는데, 그 첫 번째 전도지가 바로 빌립보입니다. 빌립보라는 도시는 현 그리스 북부지방인 마케도니아 (Macedonia 마게도냐)의 동편에 위치하여 소아시아지역에서 보면 마케도니아의 첫 성입니..

[고난주간 아침기도회] 성령의 인도를 따르는 빌립 집사의 전도법

성령의 인도를 따르라 (빌립 집사의 전도) 읽을 말씀 : 행 8:25-40 찬송 : 524장 기도 : 최종수 집사 전도는 죄로 죽어가는 인생을 살리며, 천국 백성으로 이끄는 일이기에 가장 보람 있는 일입니다. 그렇기에 어렵고 힘든 일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면 전도를 잘 할 수 있을까? 다른 일도 그렇지만 전도를 잘하려면 전도를 잘하는 분에게 배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성경에 전도를 잘하는 분들이 많이 나오지만 별명이 전도자인 분이 있습니다. 바로 빌립 집사님입니다. 사도행전 21장에 보면 빌립 집사를 가리켜 '전도자 빌립'이라고 소개합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에도 빌립이 있지만, 전도자 빌립은 사도들을 대신해 교회의 일을 맡기 위해 선출된 일곱 집사 중 한 사람입니다. 초대교회가 성장..

[고난주간 아침기도회] 전도자의 자세 _ 박동진 목사

전도자의 자세 읽을 말씀 : 살전2:4-12 찬송 : 540장 기도 : 윤승화 전도사 1. 예수 잘 믿어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전도자의 사명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예수 믿고 구원받은 성도들을 통해 하나님의 모습을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예수 믿는 사람들을 통해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바른 믿음을 갖고 예수를 잘 믿어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과 소통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 앞에 진실할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속일 수 있을지 몰라도 우리의 마음 중심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을 어떻게 속일 수 있겠습니다. 하나님은 진실한 분입니다. 우리를 속이거나 농락하지 않습니다. 우리를 무시하거나 억압하지 않습니다. ..

[고난주간 아침기도회] 전도,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_박동진 목사

전도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 찬양 : 521장 기도 : 강복득 집사 읽을 말씀 : 요 17:15~23 (신 p.177) 예수를 믿고 보니 깨달아지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 자신이 우연히 생겨난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이 심혈을 기울여 만드신 존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셨으니 만드신 하나님의 뜻이 우리 인생에 있고, 제대로 된 인생은 하나님의 뜻하신 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이 목적이 있어서 만들어진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을 향해 저를 왜 만드셨습니까? 묻는 것을 두고 소명이라고 합니다. 그런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지으신 목적을 알려주시는 것이 '사명'입니다. 이 사명을 개인적으로 깨달으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주신 사명을 위해 헌신하는 사명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명을 주시는 분..

[제자훈련] 그리스도인의 효

그리스도인의 효 성경은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라' 명령합니다.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은 곧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며,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당연히 해야 할 도리입니다. 효는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공경해야 할까? 효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1) 효는 하나님이 명령하신 율법입니다. (출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2) 효는 그리스도인들이 행하는 바른 일입니다. (엡6:1)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3) 효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입니다. (골3: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4) 효는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것입니다..

[제자훈련] 하나님의 의로운 오른손

세상에는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하나님의 백성과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대적자들로 나뉩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사람입니까? “너희 모든 성도들아 여호와를 사랑하라 여호와께서 진실한 자를 보호하시고 교만하게 행하는 자에게 엄중히 갚으시느니라”(시 31:23) 하나님은 그가 택한 거룩한 백성,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을 보호하고 지켜주십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시니 거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모든 환란에서 보호하시며, 모든 재난과 재앙에서 지켜주십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시니 마귀와 원수가 물러가고, 재앙이 지나가며, 시험을 이겨내며, 우리는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사야 41장에 하나님은 당신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그 백성을 보호한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를 ..

[제자훈련] 하나님의 보호를 받은 생활 _ 박동진 목사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생활 CCM 가사 중에 “주여 우린 연약합니다. 우린 오늘을 힘겨워합니다. 주 뜻 이루며 살기엔 부족합니다. 우린 우린 연약합니다. 주여 우린 넘어집니다. 오늘 하루 또 실수합니다.” 이 가사가 많은 공감을 일으키는 이유는 우린 정말 연약하기 때문입니다. 늘 우리는 위험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런 우리이기에 하나님의 보호는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우린 하나님의 보호를 요청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먼저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보호하시는지를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그 백성들을 어떻게 보호하실까요? 1) 하나님은 그 백성을 눈동자 같이 보호합니다. 신 32:9_10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가 택하신 기업이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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