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네 묵상 44

[고난주간특별새벽기도회] 복 있는 사람은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복 있는 사람4’2017.4.13.AM5:30 복 있는 사람은 기도회 순서 100일기도 / 다함께 찬송 : 430장(주와 같이) 기도 : 박금수 집사 성경봉독 : 시1:1-6절 설교 : 복 있는 사람은 말씀기도 개인기도 ☺ 성경봉독 : 시편 1:1~6절 시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코이네 묵상 2017.04.13

[고난주간특별새벽기도회] 신령한 복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복 있는 사람2’2017.4.11.AM5:30 신령한 복 기도회 순서 100일기도 / 다함께 찬송 : 310장(아 하나님의) 기도 : 강수환 집사 성경봉독 : 엡3:1-6절 설교 : 신령한 복 말씀기도 개인기도 ☺ 성경봉독 : 엡3:1-6절 엡3:1 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인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말하거니와 2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3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먼저 간단히 기록함과 같으니 4 그것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5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셨으..

코이네 묵상 2017.04.11

[고난주간특별새벽기도회]복있는 사람1, 잘되길 바랍니다.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복 있는 사람1’2017.4.10.AM5:30 잘되길 바랍니다 오늘부터 우리교회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합니다. 제가 소토교회 부임해서 첫 특별새벽기도회를 하네요. 이번 새벽기도 주제는 '복있는 사람'입니다. 평소 4-5명 정도 새벽기도회에 나오시는데, 오늘은 특별하다고 15명정도가 오셨네요. 개근하면 특별선물로 드리려고 30개를 준비했는데..선물이 좀 남을 듯 하네요. 남은 것은 새가족선물용으로 용도변경합니다. 오늘새벽기도회 교안입니다. 기도회 순서 100일기도 / 다함께 찬송 : 28장(복의근원) 기도 : 김종식 집사 성경봉독 : 요한삼서 2절 설교 : 잘되길 바랍니다 말씀기도 개인기도 ☺ 백일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며, 우리에게 주의 복을 내려주소서. ..

코이네 묵상 2017.04.10

[사순절묵상] 예수님 족보에 나오는 여인들

예수님의 족보에 등장하는 다섯 여인들 예수님의 족보에 다섯명의 여인이 나온다. 순서대로 보면 '다말, 라합, 룻, 밧세바, 마리아'이다. 사실 동서고금에 족보에 여자가 등장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족보를 따지는 나라들이 대부분 남성중심의 가부장적인 전통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에 그 족보에 여자가 등장한다면 그 여인은 세계를 구한 아주 특별한 존재일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족보에 등장하는 이 여인들, 하나 둘도 아닌 무려 다섯이나 되는 이 여인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을까? 이 여인들 면면을 살펴보면 아무리 봐도 세상을 구한 영웅적인 여인들은 아닌 것 같다. 첫번째 등장하는 다말이라는 여인은 야곱의 넷째 아들 유다의 며느리다. 이 여인은 유다의 첫째 아들과 결혼했다. 그런데 그 아들의 악행이 심해 천벌..

코이네 묵상 2017.03.23

[사순절묵상]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사순절 묵상,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마태복음1장에는 왕가의 자손으로서 예수님의 족보가 나온다. 마태복음의 주제가 '왕으로 오신 예수'라는 보통 말하는데, 나도 이게 공감한다. 구약성경 중 사사기에 계속 반복해서 나오는 말씀 중 하나가 '당시에 왕이 없어' 이스라엘 백성들이 제 마음대로 살고, 방종하게 되어 마침내 나라가 위기에 빠졌다고 증언한다. 그러면서 '누가 왕이 되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계속 하고 있다. 사무엘 선지자는 이에 대해 '하나님이 왕이 되셔서 우리를 다스려야 한다'라고 말하지만 백성들은 하나님 말고 다른 왕을 달라고 요구하며, 하나님은 이에 진노하신다. 하지만 하나님은 백성들의 뜻을 받아들여 이스라엘의 왕을 세우셨고, 사울을 첫번째 왕으로 세웠다. 하지만 그는 변절했고, 하나님은 ..

코이네 묵상 2017.03.17

한나와 브닌나 그 여인들의 치명적인 결핍

결핍 때문에 불행한 사람, 부족해서 행복한 사람 본문 : 사무엘상 1장 에브라임 산지에 사는 엘가나라는 사람에게 두 명의 부인이 있었다. 한 사람은 한나 또 하나는 브닌나이다. 엘가나는 두 명의 부인을 차별하여 사랑한다. 한나에게는 애정을 듬뿍 주고, 늘 그 곁을 지켰지만 브닌나에게는 소홀했다. 같은 부인인데도 왜 그렇게 차별하며 사랑하였을까? 이 때문에 두 여인은 서로 원수가 되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렇게 차별받는 브닌나에게 자녀의 복을 주었다. 하나님은 언제나 약자의 편을 들어주신다. 그 덕에 브닌나는 이 집에서 큰 소리 치며 살 수 있었다. 그리고 그녀가 낳은 자식을 등에 업고, 원수 같은 한나를 핍박하였다. 한나는 그런 브닌나의 도발과 핍박에 괴로워하였고, 그때문에 자녀를 갖고자 하는 애착이 강..

코이네 묵상 2017.01.19

[마14:13] 오병이어,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마태복음 14장 13-21 1. 말씀의 관찰 이 오병이어의 기적은 4복음 모두 나오는 사건이지만 내용은 조금씩 다르다. 예수님이 오병이어를 가지고 오천명을 먹였다는 것은 공통적인 내용이지만, 그 세세한 부분에 있어서는 차이가 난다. 즉 4명의 기자가 전하고자 하는 핵심과 강조점이 다르다는 것이며, 같은 사건을 두고 해석이 달리된다는 것이다. 마태복음이 전하는 내용이 가장 단순하다. 마가복음에는 예수님의 말씀에 제자들이 그 자리에 모인 사람들을 먹일 빵의 가격이 이백데나리온이라는 진술이 있다. 누가복음에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야한다고 말하고 있고, 먹은 사람의 숫자가 나오지 않는다. 요한복음에는 안드레가 한 아이가 가진 오병이어를 가지고 왔다고 기록되어 있다. 마태복음을 자세히 보..

코이네 묵상 2016.09.19

우리 몸은 하나님의 성령이 계시는 거룩한 성소

묵상말씀 : 고린도전서 3장16절-17절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전3:16~17) 1. 바울의 꾸짖음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라면 준엄하게 꾸짖고 있다. 이것은 당시 고린도교회의 부패하고 타락한 모습 그리고 서로 분당이 지어져 서로 싸우고 있는 그들의 모습을 일깨우는 사자후와 같은 외침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그가 지금 이렇게 고린도교회를 꾸짖는 말을 우리는 배워야 한다. 그는 고린도 교회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면서 그들의 잘못을 일깨울 ..

코이네 묵상 2016.05.31

하나님의 교회는 자원하는 마음과 기쁜 헌신으로 세워진다

묵상 : 출애굽기 35장 21절 마음이 감동된 모든 자와 자원하는 모든 자가 와서 회박을 짓기 위하여 그 속에서 쓸 모든 것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위하여 예물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으니 하나님께서 성막을 만들기 위해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성막을 지을 때 필요한 것을 가져오라고 하였다. 그런데 누구나 아무 것이나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감동된 사람, 그리고 마음에 원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가져오게 하였다. 또한 성막을 지을 때 필요한 재능이 있는 사람은 그 재능을 기꺼이 헌신하는 사람들을 통해 가져오게 하였다. 성막은 지금의 교회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이 임재하셔서 그 백성과 만나는 곳이며,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만나길 사모하며 나아가 예배하고 제사지내는 곳이며, 광야에서 이스라엘 ..

코이네 묵상 2016.05.11

구원의 열망이 없는 이스라엘을 하나님은 어떻게 구원하시려 하는가?

출 6: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너는,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보게 될 것이다. 틀림없이 그는 강한 손에 밀려서, 그들을 내보내게 될 것이다. 강한 손에 밀려서야, 그들을 이 땅에서 내쫓다시피 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430년동안 이집트에서 살았다. 그 중 몇 백년은 그 땅에서 안전하고 평안하게 잘 살았다. 그래서 그들의 수는 급격하게 늘었고, 한 국가를 이루기에 충분할 정도였다. 그들은 그 땅에서 사는 걸 만족했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대한 아쉬움이 없었다. 그런데 시대가 바뀌면서 그들은 이집트의 새로운 왕조에 의해 적대시 되었고, 급기야 노예로 전락하게 되었다. 하루아침에 모든 것이 바뀌었다. 이집트는 더이상 그들에게 안전과 번영을 주는 땅이 아니라 고통과 모멸감을..

코이네 묵상 2016.03.30